조국 딸 포르쉐 대학 장학금 상세히~

카테고리 없음|2019. 8. 20. 07:58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연일 뉴스와 실검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싶지않아도 저절로 조국 후보자의 모든것을 저절로 알게되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재산부터  시작해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이걸 다 사실확인하는것도 정말 보통일이 아닐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마 다 해명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몇가지 논란이 되는것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조국 딸 포르쉐 장학금

 

정말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조국 딸은 현재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가 1억원이 넘는 스포츠카를 몰고 다닌다는 주변인의 말이 있었습니다. 

 

정작 조국 후보자는 아내와 자신의 공동명의로 아반떼 승용차를 2대, SM 한대를 가지고 있다고 등록한 상태인데요. 재산이 55억인데 생각보다 소박한 차들만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의문을 가지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또한 논란이 되는 조국 딸 대학 장학금은,, 두번이나 유급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3년간 6번 120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장학금은 성적장학금이 아니기 때문에 꼭 성적이 높은 경우에만 받을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두번이나 낙제를 한 조국 딸에게 격려차원의 의미로 주었다고 하는데... (누구한테 주건 그건 교수의 자진선택이라고 합니다) 학칙상 전혀 문제되는것도 아닌일이지만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제외하고 연속적으로 단지 격려차원으로 한사람에게 장학금이 갔다는 사실은 이해하기가 어려운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밝혀진 또한가지는 조국 딸에게 F를 준 교수는 엄청나게 수상이 화려한 분인데도 불구하고 짤리고 장학금을 준 교수는 의료원장으로 레벨업이 되었다는 사실또한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모두는 청문회에서 상세히 밝혀질 것이기 때문에 계속 논란을 만드는것보다 하루빨리 청문회 날짜를 잡는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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